2016년 4월 30일 5주차 토요일 을 맞아 오랜만에 회사식구들끼리

신축중인 메가콤 공장도 보러가고 바로 뒷산인  초례봉도 등반하고

'덕산코트랜' 강환수 사장님의 농장 야외에서 점심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쑥쑥 올라가고 있는 신축중인 메가콤 공장전경입니다.

앞에서 기본으로 한컷

화이팅은 필수 ^^

그리고 조금 이동후 초래봉을 향해 출발...

등산로가 왜이래 ㅋㅋ 덕산코트랜 강환수 사장님 농장에서 출발해서 저도 길이 이런줄 알았습니다ㅋㅋ

험난한 암반(?)도 타고...

힘들땐 잠시 쉬어 오이도 먹고...

그러다 그러다 중간중간에 추억도 남기고

그러다 그러다 정상이네요

먼저 오신분들은 여유롭게 산 정상의 공기와 바람을 만끽하며 생각에 잠깁니다.

남는건 사진 뿐^^

화이팅은 여기서도 필수..

모두 허기져서 인지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나더이다..사장님이 손수 볶아(?)주신 돼지고기도 맛있고..

허겁지겁 먹다보니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환수 사장님 좋은 장소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께선 따로 일이 있으셔서 오붓하게 두분만 남겨두고 오늘은 그만 해산~

인줄 알았는데...

차가 또 말썽이네요 ㅋㅋ

차 좀 뺍시다..집에 가야지요~

즐거운 단합행사였습니다.

다음엔 또 무엇을 할까요?!!